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기소

지구체류인 2022. 11. 28. 09:26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통해 치매 할아버지를 연기하여

한국인 최초로 미국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건정리

2일전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씨가 2017년, A씨의 신체 부적절한 접촉을 시도하여 기소되었다고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음.

항간에서는 2017년의 사건을 왜 이제서야 꺼내냐는 둥의 말이 있지만

성추행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묵인하고 상대방을 용서하였지만

그 상처와 응어리는 지워질 수 없다.

더군다나 TV와 매체에서 연신 오영수의 모습에 자꾸 노출된다면

피해자의 입장에서 가해자의 모습을 보며 이전의 성추행 사건이

떠오르고 괴롭다면 언제 기소를 하던

공소시효 내에 기소를 한다면 그 기소기간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고소인에게 달려있다.

어쨌든 사건이 기소되었으니

진실공방의 결과는 증거싸움 이후

기다리면 될 것이다.

기사 참고